[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 섭리인들끼리 겨루어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생활 속에서 자기 할 일을 행하며 ‘악’과 겨루어 승리하기다. / 에베소서 6장 5-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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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세상에서는 ‘최고의 사람’을 뽑을 때,
100명이고 1000명이고 서로 경쟁하고 겨루어 물리쳐
올라온 사람을 1등, 2등, 3등으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늘 ‘경쟁’하고 서로 ‘이기고 지는 것’에 민감하니
‘곤란한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때로는 ‘친구’와도, ‘사랑하는 자’와도 겨뤄야 하니
미안해서 자기 능력을 펴지 못하기도 해 참으로 모순입니다.

<하나님의 세계, 신앙의 세계>는
‘이 세상에서 하는 방법’과 전혀 다릅니다.
이사야 55장 9절의 말씀같이
<하나님의 방법>은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높은 방법’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방법>은
누구나 ‘자기 개성’과 ‘재능’대로 성공하는 방법이며,
다른 사람 지장 없이 행하여 성공하고 승리하는 방법입니다.

저마다 ‘자기 개성’대로 ‘자기 삶의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면서
<사탄, 유혹하는 자, 꾀는 자, 악평자>와 싸우고 겨뤄 이기고,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의’를 행하면서 성공하기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 중에서 에베소서 6장 12절 말씀같이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도‘형제들과의 싸움’도 아닌
저마다 세상, 사탄, 불의, 악, 자기 육성과1:1 싸움에서 승리하기입니다.

고로 자기가 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성공하고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경쟁>도, <백>도, <부정>도 아닌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자기 앞에 놓인 ‘삶의 여건과 겨루어 이기는 것’이니
이제 모두 <하나님의 방법>대로 인식하고 행하며 살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8월 14일 주일말씀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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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 자기 할 일을 하는 것은 생명과 같다. / 요한일서 2장 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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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2장 5-6절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작으나 크나 <자기 할 일을 하는 것>은

‘먹고 싶을 때 먹을 것을 먹듯 절대 중하고 필요한 일’입니다.

<할 일>을 꼭 해야
청소하듯 깨끗하고, 아픈 것을 치료하듯 기쁘고,
옛것을 장사 지내듯 시원해집니다.

<할 일>을 하면,
즉시 ‘일의 탄력’이 붙게 되어
그때부터는 <다음 할 일>로 이어져 다음 일도 잘해집니다.

<자기 할 일>을 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니
지금 이 때 누가 몰라줘도, 속상하게 해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것이
<자기가 꼭 할 일>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말고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8월 7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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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 죄를 회개해라. 안 하는 것이 회개다. 은혜의 강이 마르지 않게 해라 / 요한계시록 16장 12-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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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정명석 목사


 

<살>과 <때>는 눈으로 보고 만져 봐도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고운 아기 피부’ 같은데, 막상 물을 붓고 밀어 보면
‘실 가닥 같은 때, 굵은 때’가 벗겨져 나옵니다.

이와 같이 <죄>도 ‘생활이라는 살’과 붙어 있어
그것이 ‘죄’인지 ‘일상생활’인지

‘의’인지 구분을 못 하고 살아갑니다.

<살>과 <때>는 몸에 ‘물’을 붓고 불려 보고 씻으면
그때부터 <때>는 <살>에 붙어 있지 못합니다.

이와 같이 모두 처음에는

<죄>인지 <의>인지 <생활>인지 모르지만,
말씀이라는 ‘물’로 씻어 보면

<죄>인지 <의>인지 <생활>인지 알게 됩니다.

<회개>는 ‘참 좋은 것’입니다.
더러운 것이 있는데 버리면 깨끗해지고,

얼굴 피부의 결점을 없애고 깨끗해지면 보기 좋고,

양치질을 하면 개운하고,

때마다 씻고 자기 몸에 쌓인 때를 밀어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와 같이 <회개>가 이리도 좋습니다.

이제 매일 <자체적으로 쌓이는 노폐물과 같은 죄>와 
<외부로부터 오는 먼지와 매연과 같은 죄>를 회개하여

깨끗해지고 차원 높은 삶 살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7월 31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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